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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TTI : 콘페티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며 각자의 색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합니다.   그 속에서 많은 어려움과 갈림길도 있겠지만, 그 조차도 형형색색의 조각들이 휘날리듯 아름답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펼쳐질 우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총장님 인사말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더 푸르고 맑은 가을 하늘과 서서히 주황빛으로 물들어가는 계절에 개최되는 2023년도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졸업 전시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건양이라는 배움의 전당에 설렘을 가득 안고 입학한 후 마지막 전시 작품을 스스로 완성하도록 헌신적인 지도와 심혈을 기울여 주신 학과 교수님들 그리고 자녀를 향해서 한없는 사랑과 따뜻한 격려들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디자인 분야는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사회적 문제들을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사례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 일어난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해결하고 사회적 요구에 맞춘 전공능력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번 2023학년도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전시회를 통해 여러분이 지금까지 익히고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완성하는 데 있어 큰 자신감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 진출하여 건양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명예를 마음껏 빛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건양대학교 또한 학생이 우선(student first)이 되는 대학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의 장을 만들어줌으로써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입학한 순간부터 졸업을 앞둔 시간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당당히 졸업 자격을 보여주듯 혼신을 다해 졸업전시회 작품을 준비해 주신 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4년의 세월을 열심히 생활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뜨거운 열정으로 지도하고 뒷바라지해 주신 교수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이 행사가 여러분을 여러분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소중한 이정표로 쓰이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이번 졸업전시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학생 여러분과 뜨거운 열정으로 지도하고 뒷바라지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졸업전시회가 여러분의 앞날에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양대학교 총장 김용하
학과장님 인사말
건양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제26회 졸업 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디자인 패러다임의 변화가 급속히 이루어짐에 따라 국가경쟁력 강화 및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가 필요해하며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우리들이 함께했던 땀과 노력들이 가득 담긴 4년을 돌이켜 보며 이곳, 건양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서의 마지막이자 새롭게 나아가기 위한 시작을 알리는 제26회 졸업 작품 전시회 ‘CONFETTI’ 개최에 심심한 격려를 보내며, 학생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그리고 따뜻한 사랑과 격려들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디자이너의 상상력은 미래의 부가가치로 미의 세계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 4년, 누군가는 짧게 느꼈을 수도 있고 길게 느꼈을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진행되는 이번 졸업 작품 전시회를 통해 후배들에게 빛이 될 수 있으며 디자이너로서 더욱더 빛나기를 바랍니다.

4년간 학업과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보낸 경험, 열정, 노력 그리고 학우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가슴속에 깊이 새기면서 현재, 미래의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제26회 졸업 작품 전시회의 이름인 ‘CONFETTI’처럼 아름답고 다양한 색을 가진 여러분들의 재능을 뽐내고 흩날리기 위한 시작을 준비하며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겠지만 모두 잘 이겨내고 졸업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며 미래에 만날 수 있는 일들을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여러분! ‘디자인은 문제 제기’라는 단어를 늘 생각하며 사회에서도 보석같이 빛이 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여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길을 향해서 걸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양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장 윤봉환
졸업위원장 인사말
순수하게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위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던 하얀색 종이 조각들이 4년 동안의 모험을 마치고 자신만의 색을 찾았습니다.

건양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제26회 졸업전시회 ‘CONFETTI’는 색을 찾은 종이 조각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색을 더 넓은 세상에 보여주고 흩날리기 바라는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종이 조각들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었던 다양한 상황들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이겨내며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작고 가벼워 쉽게 날아갈 것 같았던 색종이 조각들은 하늘 비행이 조금 망설여지며 두렵고 걱정이 가득하지만 ‘CONFETTI’라는 축제를 발판으로 사용하여 각자의 색을 더 넓은 세상에 선보이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발을 디뎠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 다시 한번 용기를 가진 색종이 조각들의 다양한 목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응원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아직 서툴고 미숙하지만 더 많은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조각들의 첫 시작을 애정 어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색종이 조각들의 대표라는 이름으로 섰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 따라오기 힘들고 원활하지 않은 진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끝까지 믿고 같이 보폭을 맞춰 걸어준 여러분이 있어서 축제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 얼굴이 아닌 밝은 얼굴로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해준 동기들이 다양한 색을 찾고 넓은 세상에서 자신을 뽐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졸업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교수님,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색을 찾기 위해서 모험을 떠나는 종이 조각들의 뒤를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믿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의 ‘CONFETTI’가 비슷한 목표를 가진 하얀색 종이 조각들에게 자신의 색을 찾는 모험 중 잠시 쉬어가는 곳이 되길 바라며 조각들이 모험을 안전하고 완벽하게 마치고 세상에서 더욱더 아름답게 흩날리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졸업위원장 송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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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32994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로 113-16
 

운영시간

12월 2일(일) - 4일(월)
9 am - 6 pm

문의

T. 041-732-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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